대한민국 경찰, 이래서는 안 된다.
경찰은 절대로
잃어서는 안 된다.
물론 시위하는 국민들도 이성을 잃어서는 안 되지만
경찰은 국민을 보호하는 임무를 지닌 사람들이다.
공권력을 행사하더라도 적법하게 침착하게 행사해야 한다.
그런데 요사이 이성을 잃은 경찰들이 많아 졌다.
나도 요 며칠 동안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있는데,
경찰의 과잉 진압이 국민들을 계속 거리로 거리로 내몰고 있다는 느낌이다.
거리에 나와 보면 안다.
촛불 집회가 갈수록 규모도 커지고 시위 방식도 밤샘 시위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 건
다 이명박정부와 경찰 때문이다.
집에서 인터넷으로
물대포를 쏘는 경찰,
쓰러진 여성을 군화발로 밟는 영상을 본 사람들이
흥분해서 거리로 나왔다.
이러다가 누가 크게 다치거나 하지는 않을지 정말 걱정 된다.
내일 일 때문에 11시쯤 집으로 발길을 돌려 오면서도
마음은 광화문에 있다.
정말 걱정이 된다.
그리고 경찰들, 절대로 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경찰은 당신들 표현처럼 민중의 지팡이이지
독재정권의 하수인이 아니다.
‘군홧발에 짓밟힌 여성’ 이씨 “버스밑서 나온 뒤 또 폭행당했다” - 경향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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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새벽 촛불시위 도중 경찰의 군홧발에 밟힌 여성은 서울대 음대에 재학중인 이모씨(22·판소리 전공)로 확인됐다. 이씨는 군홧발로 밟히기 전에 경찰에게 구타를 당했으며 전경버스 밑으로 몸을 피한 후 다시 나와 또다시 전경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혀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씨는 오전 10시 병원 CT촬영을 위해 봉천동 자취방을 출발했다. 이씨와의 일문일답.
▲지금 몸이 어떤가.
=“지금 몸이 많이 아프다. 머리가 붓고 아파서 병원에 지금 간다. 머리가 부었는데 붓기가 계속 커지고 있다. 그리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나.
=“이제 출발한다. 여의도 병원에 CT 촬영 예약을 해 놓았다. 사건 당시 바로 가려고 했는데 그때는 정신이 없었다. 몸에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집에 그냥 있었다.”
▲군홧발에 밟힌 시각과 장소는
=“1일 새벽 2시 30분에서 3시 사이다. 장소는 경복궁 역 근처 주차장 입구다.”
▲당시 어떤 상황에서 벌어진 일인가?
=“경찰이 살수차로 물대포를 두번인가 뿌리면서 시위대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시위대와 경찰간 몸싸움이 벌어졌고 저는 뒤에 있다가 앞으로 딸려가면서 일이 벌어졌다.”
▲당시 사정을 자세히 말해달라.
=“전경 버스 옆에서 한 전경이 저를 구타하고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팽겨쳤다. 그리고 군홧발로 두번이나 밟았다. 저는 너무 아파서 버스 버스 밑으로 피하긴 했다. 당시에 왼쪽에 보니깐 시민들 발이 보이고 오른쪽에 전경 발이 보였다. 그런데 왼쪽에는 엔진 때문에 나갈 수 없었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차 시동이 걸려서 전경쪽으로 다시 굴러서 빠져 나왔다. 전경이 저를 발견하고 또 구타를 했다. 동영상에는 뒷부분이 안 나올 거다. 맞고 있으니까 시민들이 저를 발견하고 구출해줬다.”
▲처음 구타한 전경, 군홧발로 밟은 전경, 버스에서 나온 후 때린 전경이 모두 동일 인물인가
=“처음 구타하고 군홧발로 밟은 경찰은 동일인물이고 후에 구타를 한 경찰은 다른 사람이다.”
▲법적대응을 할 생각인가.
=“일단 병원부터 다녀와서 생각하겠다. 어머니가 동영상을 보고 저인줄 알아챘다. 현재 전주에서 올라오고 계신다.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
<강병한기자>
▲지금 몸이 어떤가.
=“지금 몸이 많이 아프다. 머리가 붓고 아파서 병원에 지금 간다. 머리가 부었는데 붓기가 계속 커지고 있다. 그리고 머리가 너무 아프다.”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나.
=“이제 출발한다. 여의도 병원에 CT 촬영 예약을 해 놓았다. 사건 당시 바로 가려고 했는데 그때는 정신이 없었다. 몸에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집에 그냥 있었다.”
▲군홧발에 밟힌 시각과 장소는
=“1일 새벽 2시 30분에서 3시 사이다. 장소는 경복궁 역 근처 주차장 입구다.”
▲당시 어떤 상황에서 벌어진 일인가?
=“경찰이 살수차로 물대포를 두번인가 뿌리면서 시위대가 반응하기 시작했다. 시위대와 경찰간 몸싸움이 벌어졌고 저는 뒤에 있다가 앞으로 딸려가면서 일이 벌어졌다.”
▲당시 사정을 자세히 말해달라.
=“전경 버스 옆에서 한 전경이 저를 구타하고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내팽겨쳤다. 그리고 군홧발로 두번이나 밟았다. 저는 너무 아파서 버스 버스 밑으로 피하긴 했다. 당시에 왼쪽에 보니깐 시민들 발이 보이고 오른쪽에 전경 발이 보였다. 그런데 왼쪽에는 엔진 때문에 나갈 수 없었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차 시동이 걸려서 전경쪽으로 다시 굴러서 빠져 나왔다. 전경이 저를 발견하고 또 구타를 했다. 동영상에는 뒷부분이 안 나올 거다. 맞고 있으니까 시민들이 저를 발견하고 구출해줬다.”
▲처음 구타한 전경, 군홧발로 밟은 전경, 버스에서 나온 후 때린 전경이 모두 동일 인물인가
=“처음 구타하고 군홧발로 밟은 경찰은 동일인물이고 후에 구타를 한 경찰은 다른 사람이다.”
▲법적대응을 할 생각인가.
=“일단 병원부터 다녀와서 생각하겠다. 어머니가 동영상을 보고 저인줄 알아챘다. 현재 전주에서 올라오고 계신다. 부모님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
<강병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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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고 정말 미치는 줄 알았어요. 아우~~~~~~~!
2008/06/02 07:17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정권의 사설 경호원이죠. 하지만 경찰의 시위대에게 한 폭력 이면의 정권 자체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눈 똑바로 뜨고 바라봐야할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2008/06/02 08:50역시나 변함 없는 권력의 하수인들...! (=ㅁ=+)/
2008/06/02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