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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하 놈놈놈)이 예상처럼 일을 냈다. 개봉 4일 만에 219만 명을 동원하며 대박 행진을 하고 있는데, 아직은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놈놈놈>은 손익분기점이라고 알려진 700만 관객 동원은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뚜껑을 열기 전에는 “한국 영화의 재앙이 될지 구세주가 될지 모르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던 언론들도 “흥행 기세 어디까지?”를 점치며 새로운 흥행작을 반기는 분위기다.

<놈놈놈>이 대박을 터트리자 여러 기자들이 내게 전화를 걸어오기 시작했다. 총 제작비 200억원, 개봉 스크린 700개짜리 괴물(?)영화 <놈놈놈>을 바라보는 삐딱한 시선 혹은 따끔한 비판이 필요한 모양이다. 하지만 난 <놈놈놈>의 흥행이 반갑다.

<놈놈놈>은 만주벌판을 달리며 총질을 해대는 영화인데, 시간적 배경이 일제시대 임에도 불구하고 민족주의를 부추기거나 하지 않았다. 그래서 좋았다. 작년 여름, 대놓고 노골적으로 민족주의, 애국주의를 선동하던 영화에 수백만 관객이 열광했던 그 끔찍한 광경을 다시 보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난 반가웠다. 아리랑이 흐를 때 눈물과 박수로 환호하던 관객들 틈에서 왕따처럼 괴로워하던 것을 잊을 수가 없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관객들과 같이 웃으며 환호하며 시원하게 만주벌판을 내달렸다. 그래서 좋았다.

따지고 보면 내가 <놈놈놈>의 흥행을 반기는 건 <놈놈놈>이 민족주의를 부추기지 않았지만 흥행몰이를 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이번에는 내가 왕따가 아니란 걸, 수백만 관객들과 따로 놀지 않고 있다는 걸 확인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정말 아주 개인적이고 사소한 이야기다.

<놈놈놈>의 흥행이 반가운 이유는 또 있다. <놈놈놈>은 자타가 공인하는 2008년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 중 하나였다. 한국영화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예측이 가능한 시스템이어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다. <추격자>처럼 돌발변수들이 튀어나와 즐겁게 해주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강철중>이나 <놈놈놈>처럼 된다고 생각해서 밀어주던 영화들이 돼줘야 한다. 그럴 때 투자도 안정되고 관객들도 붙들 수 있는 것. 될 놈들이 될 때 돌발변수가 즐거운 것이다.

게다가 <놈놈놈>은 새로운 영화 아닌가. 최근 3~40년 동안 <놈놈놈> 같은 한국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말이다. 웨스턴 영화들에서 많이 본 것 아니냐고? 오, 절대 그렇지 않다. 물론 <놈놈놈>에는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장면들이 더러 있다. 하지만 그건 김지운감독이 말했듯 웨스턴 영화에 대한 오마주로 보면 되고 다른 영화 어디에도 없는 <놈놈놈>에만 있는 장면들이 수두룩하다. 거기에 제목에서부터 강렬했던 독특한 캐릭터들의 향연까지 얹어진다. 이처럼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도 나름의 자기 색깔을 만들고 완성도를 냈다는 것만으로도 엄지손가락 하나 정도는 올려 줄 수 있는데 거기에 수백만 관객들의 환호까지 받고 있으니 엄지 두 개 기분 좋게 올려 준다.

그러고 보니 남이 제작한 영화가 흥행하는데 왜 이렇게 즐거운지 모르겠다. 이런 기분도 오랜만이다. 솔직히 어떤 영화들은 질투심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내 영화가 터트린 대박인양 기분이 좋다. 위기에 빠진 한국영화에 구원 마무리 투수가 돼주길 바라기 때문이다. 그래서다.

* 덧붙임 : 한국영화가 대작들만의, 큰놈들만의 게임이 되지 않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데, 염려 붙들어 매시라. 한국영화인들이나 관객들이 얼마나 다이내믹한데 그런 걱정을. 우리 회사만 해도 현재 제작 중인 영화는 순제작비 6억원짜리 영화다. 총도 없고 말도 없고 기차도 없이 한반도 남단 구석구석을 내달리는 이송희일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탈주>를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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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대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같은 날씨에 통쾌한 소식이에요. 기운이 업되네요.
    <탈주>또한 대박 나길!

    2008/07/24 16:55
  2. 니나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님께서 놈놈놈을 칭찬해 주시니 제가 더 기분이 좋습니다.
    내심, 광수님께서 놈놈놈을 마구 까대시면(?) 어쩌나... 걱정했었습니다...
    저, 이 영화 보고 감동먹었거든요...
    이 영화처럼 재밌고, 긴장감있는 웨스턴 무비는 본 적이 없어요...캬캬캬
    광수님께 전화를 걸어오는 기자들은 아마도 지난 여름 디워 이후 광수님을 흥행대작영화 반대파 우두머리 정도로 완전히 포지셔닝한 듯 하네요...

    광수님 말씀대로 역사적 배경이 있지만, 그 역사적 배경이 영화를 보는 내내
    제게 아무런 관람 포인트가 되지 않아서 무엇보다 좋았고, 영화를 100% 즐길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아는 어떤 분의 평을 잠깐 인용할께요...

    -------------------------------
    분명 <놈놈놈>은 만주라는 시대적인 배경을 활용하고 있지만, 그 넓은 벌판과 세부적인 요소들은 역사적인 의미가 별로 없다. 역사가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그 맥락이 주인공들에게 어떻게든지 압박을 주어야한다. 그들을 생각하게 만들거나, 특정하게 행동하도록/왜곡되도록, 역사적-맥락적인 인물이 되도록 강요해야 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그런 강요가 없다. 역사를 소재로 활용하기는 했지만, 인물을 그 안에서 개별화시키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제적인 측면에서는 탈 역사적인 영화다. 또한 지적이거나 사후 분석이 가능한 장치들을 거의 만들어놓지 않았다. 되새김이 거의 필요 없는 영화다. 시각적/청각적인 감각과 그 감각만큼이나 즉각적으로 핵심에 접근할 수 있는 영화다.
    ---------------------------------------

    이 생각이 바로 제 생각입니다...
    제가 아는 친구가 자기 블로그에 쓴 평이에요...
    저랑 영화를 같이 본 친구죠...

    2008/07/24 18:26
  3. Maximus  수정/삭제  댓글쓰기

    놈놈놈 보느니 님은 먼 곳에 본다... 놈놈놈은 내용이 없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단 말이다!

    2008/07/24 20:55
  4. 지나가다.. 광수님께 질문....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조광수 님에게..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었는데요.. 부모성을 같이 쓰시는데.. 나중에 그런분과 결혼하시면..혹은 일반인과 결혼한다해도 자녀들 성은 어떻게 할겁니까? 배우자가 박별이란 성을 쓴다면..... 김조박별광수 뭐 이런식이 되는건가요? 부모성을 모두 쓰는 취지는 좋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떻게 다음세대에 적용할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2008/07/24 21:03
    • 안티크  수정/삭제

      제가 김조광수님은 아니지만 대답 드리고 싶네요.
      부모성 함께 쓰기에도 '룰'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룰에 따르면 걱정하시는 것처럼 성이 4자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룰은 직접 찾아 보시길 바라면서. ^^

      2008/07/24 21:39
  5. 나츠카와유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보니 영화관 80%를 놈놈놈이 장악했다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어떠신지요?

    2008/07/24 21:07
    • What?  수정/삭제

      구라라고 봅니다! 재미 드럽게 없드만 말이 안됩니다~~

      2008/07/24 21:11
  6. 거룩한분노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안습이다 안습. 결국 디워와 놈놈놈의 차이는 애국주의의 유무입니까?

    원래 필름에는 애국주의가 들어있던걸로 알고 있는데요,,,

    놈놈놈도 액션과 CG빼고는 볼게 없던데 왜 이렇게 평가가 후하실지...

    디워와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이렇게 평가가 다른걸 보면,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제가 너무 왜곡된 시각으로 보는건가요?

    뭐 유쾌하진 않네요. 이 글을 봤다는게..

    2008/07/24 21:14
    • 이분말이 맞는듯  수정/삭제

      디워와 놈놈놈의 차이점은 애국주의뿐?일지 모르지요. 김조광수님이 민족주의에 과민반응을 하는 거 같다고 느끼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어쨌든 저는 둘다 최악의 영화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생각엔 둘다 스토리는 중요하지 않은 작품성 없는 오락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전 애국심으로 봤던 디워보다도 놈놈놈 보는 데에 쓴 돈이 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2008/07/24 22:30
    • BlogIcon 차이가 있습니다.  수정/삭제

      디워는.. 줄거리의 아무런 흐름도 사건의 인과관계가 전혀 없는데 있고, 같은 오락영화라도 놈놈놈의 같은 경우에는 매 상황상황에 인과관계가 확인 되어진다는데 있습니다. 애국주의의 유무와는 상관이 없을 듯 하군요..

      2008/07/25 02:24
    • 안습2  수정/삭제

      전적으로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결국 광수라는 이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잇는 걸까요? 단순히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느냐 안맞느냐를 따지는 평범한 영화관람객에 지나지 않습니다...저런 사람이 이런 대중적인 칼럼을 쓸 자격이 있나요? 나원..애국주의 민족주의 내세우면..안전히 미친놈 취급받겠네요... 광수씨는 이런 글 쓰지말고 그냥 혼자 느꼈으면 합니다.

      2008/07/25 09:51
  7. blank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억이면 퀄리티높은 영화 몇개나 만들수있는지 궁금하네요...

    2008/07/24 21:22
  8. 반갑습니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연반갑곘지요??/ 이단아가 아닌 정통주류의 대 선배님이 만드신 작품 아닙니까?

    2008/07/24 21:25
    • 나조광수  수정/삭제

      ㅋㅋㅋㅋ 정말 공감입니다...난 놈놈놈 보다 영화관 나왔어요 넘 잼없어서..사실 내용없는건 디워나 놈놈놈이나 매한가진듯한데 광수님의 평가는 참 많이 다르네요

      2008/07/24 21:31
  9. 이사람 왜이리 싫을까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인척 있는척 깨있는척 그러나 자신이 주장하는 논리는 빈약 그저 3류가 저1류에게 잘보이려고 꼬랑지 살살흔드는 그런 .....차라리 진중권은 박식하기라도 하지 이사람은 ..에휴..아집만 잔득한 .. 내눈엔 심씨 이용해서 자기 알리려는 참 안된인간...한마디로 싫다는말이지...

    2008/07/24 21:30
    • 난 니가 왜그렇게싫을까요  수정/삭제

      무슨근거로 3류라고 하는지
      왜그리아집만 잔득한 댓글을쓰는지

      2008/07/24 21:47
  10. 200억이나 썻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억으로 수준잇는 영화20개 만든다는 말씀은 안하시는지 ㅋㅋ

    2008/07/24 21:30
  11. 이제 놈놈놈으로 한번 떠보실려구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전쟁 약발이 다되셨나???

    2008/07/24 21:32
  12. 200억이나 썻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성씨 두개쓰는 동족인 이송희일감독 영화 홍보가 목적이엇구만 ㅋㅋ
    말만 하지말고 이렇던 저렇던 관객동원많이하는 영화만들어라..
    무슨 핑계가 그렇게 많고 이유가 많은지 쯧쯧
    결국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는 영화가 좋은 영화다..

    2008/07/24 21:33
  13. 200억이나 썻는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3-40년 동안 이런영화 못봣엇다 그래서 개봉당일날 보셧다..
    한국에서 내놓라 하는 배우 3명과 200억을 쓰고도 이처럼 개같이 만든 영화는 첨봣다.ㅋㅋ
    그 정도 액션은 이미 홍콩에서 20년전에 다 선보인 액션이다.
    영웅본색 액션보다도 못한..쯧쯧
    배우 이름값으로 장사하는 영화라 보면된다.
    그리고 영화보면서 궁금한점..
    송강호가 아편먹고 헤롱헤롱하면서 어째저째 아이들과 탈출하는 장면이 잇는데..
    그 애들은 왜 그기 잇던거냐? 광수님께서 해석좀 ㅋㅋㅋ
    칭찬만 하면 쓰나..비판도 할줄 알아야지 ㅋㅋㅋ

    2008/07/24 21:36
  14. 정형수-실명입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민족주의가 들어가면 들어간 영화대로 의미가 있는 것이고..
    들어가지 않았다면 들어가지 않은 대로 의미가 있는 것인데..
    둘 다 균형있는 시각이 아니라..
    무슨 눈물이 없으면,, 아리랑 관객 틈에서 왕따가 된 기분이라구요??
    진짜 왕따 같이 사시네.. 잘난 평론가님 말씀처럼.. 우리 관객들은 민족주의든 민족주의가 아니든 다 볼만한 여유가 있고.. 둘 다 의미가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무슨 민족주의 영화를 보던 관객이 놈놈놈 관객은 아닌건지요?
    별 쓰레기 같은 평론 다 보겠네..

    2008/07/24 21:49
  15. 허밍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관성 없고, 생각없고.. 무조건 자기뜰 생각만하고 있고...

    그닥 똑똑해보이지도않고, 글을 잘쓰는것도 아닌...

    찌질이인생~!

    2008/07/24 21:56
  16. 디워랑 이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설명좀 해주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3자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못하겠네요. '후잡한'영화라고 말씀하실줄 알았는데

    디워랑 이 영화랑 장르를 제외하고는 단조로운 플롯 볼만한 영상미 등 많은 부분이

    평이 겹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심형래 까기'였습니까?

    2008/07/24 21:57
    • 영화는 영화로  수정/삭제

      그냥 영화는 영화이였으면 합니다, 개인적 생각

      2008/07/25 00:19
  17.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워 논란때부터 대충 알아봤지만 웃기네요.

    김조광수씨가 디워를 깐 이유가

    '디워 같은 영화 때문에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가 죽어나간다'라는 논리였는데

    이번엔 '200억이나 들었고 만주 벌판을 휘젓는' 식의 수식어를 동원해서

    '디워 같은' 한국형 블록버스터를 추켜세우고 계시네요.

    결국 '디워가 싫은데 디워가 좋아' 라는 꼴이네요?

    이게 변증법이라는건가.

    아니면 이율배반일까요?


    개인적으로 디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자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시나리오나 연출 작품성 등의 문제보다는 감독의 끈기와 독자적 기술력을 더 높이 샀습니다


    진중권 씨가 디워를 그토록 깐 것은,

    진중권 씨 저서라든가 가치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분들이라면,

    미학적인 관점에서 영화라는 '예술' 장르로서의 기본도 지켜지지 않았고

    무엇보다 애국심이나 피해심리에 초점을 두고

    영화를 홍보하는 측면이 없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 애국심 혹은 예술 장르를 내세우고

    그것으로 국민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분파를 만들어내는 것이

    한국과 일본에 아직까지도 쫙 깔려 있는

    수구 꼴통 나치 잔류 파시스트들 같은 이들이 맨날 쓰는 레파토리니까요.

    다시 말해서, 물론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만,

    황우석 사태뿐 아니라

    누구 하나 영웅으로 치켜세우고 표 좀 모아서 뭐 하나 해먹으려고 하는

    정치인들의 작태 등의 재현을 우려해서였다는 겁니다.

    집단의 광기를 감정으로써 선동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지금까지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김조광수씨는 이번 일로

    아무런 논리도 주관도 없이

    '그저' 까기 위해 깠던 것뿐이라는것이 드러났네요.


    한 순간이라도

    '독립 영화를 위해 저예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걱정했던

    제 자신이 치욕스럽군요.

    2008/07/24 22:24
  18. 나참 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이런세기가 다있냐

    디워는 눈에불켜고 까대더니 너같은놈 내앞에있었음 뒤통수한대 맞았다진짜

    에라이 빈대같은놈아

    2008/07/24 22:28
    • 너참 ㅋㅋ  수정/삭제

      디워를 까던 뭘까던ㅋㅋ 자기의견일뿐이잖아??ㅋㅋ

      2008/07/25 01:01
  19. 디워를 그렇게 까고 싶으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 오늘 놈놈놈 보고 왔다.

    니는 전문가니까 스토리가 있다고 하겠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재미와 감동은 젖도 없다.

    그냥 송강호가 연기를 잘하니까 좀 봐주는거다.

    요즘 하도 한국영화 재미없어서 한번 봐준거다.

    2008/07/24 22:45
  20. BlogIcon dd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생 놈처럼 살아라.. 난 니가 맘에 안든다

    2008/07/24 23:08
  21. ㅋㅋ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마디 더.

    (스포일러성 발언입니다)












    직접 지도 까지 펼쳐 광개토 대왕 시절 운운하며 '여기가 다 발해꺼였다.'

    라는 장면이나

    '착한 놈' 한명에게 엽총 한자루로 전멸하는 바보같은 일본 헌병대.

    또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민족주의적 단어들.















    (스포일러 끝)



    영화 자체로만 봐도 놈놈놈이야 말로 명백히 민족주의, 애국주의 뿐만 아니라

    반일 코드까지 모두 들어있지 않습니까?

    어떤 영화는 민요 하나 들어간것까지 트집잡는 주의깊은 분이

    '이 영화는 다르다'라고 하시네요. 감각이 무뎌지신건가보군요.


    여기에 이번에 터진 독도 문제까지 거론하면서

    '반일 감정 치켜세우며 민족주의 애국주의 코드로 점철된 이 영화가

    대외 악재를 호재로 만나 득이양양하게 흥행 독주를 하고 있다'

    라고 하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for shame

    2008/07/24 23:18
  22. 누가 이런 허접한 글을 썼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나가다가 놈놈놈 평이 있길래 무심하게 읽으며 아 뭐 이렇게 허접해..이러고 있었는데 김조광수 글이네?? 허접해서 내가 다 부끄럽다... 그렇게 디워 까대지 않았으면 지금쯤 누가 이름 넉자 기억이나 하겠나.

    2008/07/24 23:17
  23. 김조광수팬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조광수님 나름 대단한 프로듀서이고 제작자이시면 현재 영화연출도 준비중입니다. 이분이 디워 깐 것은 다 나름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도 모르면서 놈놈놈 두둔했다고 까는 인간들은 뭐하는 것들인지. 김조광수님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면서 깝치는 분들 모두 상대할 수는 없지요. 그냥 내글에 악플이나 답쇼. 요즘 놀고 있으니 내가 상대해 주겠소. 똥 오줌도 구분 못하고 놈놈놈 까시는 분들이여. 난 놈놈놈 내일 또 보러간다. 이번에 보면 3번째다.

    2008/07/24 23:45
  24. 곽설광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조광수....진~짜 눈치빠른넘...
    그렇~게 욕먹더니만 이때다 싶더니 이젠 착한척하는것봐..ㅋㅋ

    2008/07/25 00:10
  25. 1300백 가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영화 좀 본다는 녀석들이 추천해서 봤는데.... 상당히 괞찮았다.

    2008/07/25 00:18
  26. 단지 애국주의 알러지일뿐이냐...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다면 당신은 난놈은 아니군... 나는 디워와 같은 논리로서 놈놈놈을 옹호하는데 애국주의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영화인이 영화적 시각이 아닌 단지 애국주의 알러지 집단주의 두드러기때문에 입장이 이랬다 저랬다한다면 문제가 있지.. 김지운이 디워를 만들고 심형래가 놈놈놈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궁금하군... 더구나 명백히 민족주의 코드가 들어있고 뜻하지않았지만 독도 문제에 편승하고 있는것도 사실인데 애써 외면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겠고... 당신이 왕따가 아니란걸 기뻐할때가 아니라고본다. 당신의 주관이 변질된걸 슬퍼해야한다고본다. 관객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시각(우리도 이런영화 만들고 우리도 이런정도로 기술이진보했으며 또한 아직 스토리혹은 내러티브문제는 여전하다 하지만 오락영화에서 너무 많은걸 바라는것아닌가하는 시각)으로 영화를 보고있는데 당신만은 그때는 슬퍼하고 지금은 웃고있다... 그이유가 뭔지 고민해야하지않냐? 관객이 정신차리거나 관객이 변한게 아니다... 당신이 변질한거다.. 이유는 당신만이 알고있겠지...

    2008/07/25 00:35
  27. 후장맛좋아?  수정/삭제  댓글쓰기

    웬 허접 발싸개글이 베스트에 올랐네..이런 애들 한명이라도 사라져주는게 영화계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될텐데..

    언제부터 애국주의를 거부하면 쿨한 인간이 된거지..?

    결국 글 말미에 본심을 토로했구나...디워 까댄 건 질투 때문이였다고..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는 놈이라고 칭찬 한방 쌔려주고 간다.

    2008/07/25 00:41
  28. 라디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디워가 성공한 이유는 심형래감독의 머리가 여러분보다 뛰어났기 떄문입니다.
    개그맨으로서 No.1 위치에 올랐던 인물이 심형래씨입니다.
    그는 대중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터득한 사람입니다.

    전 디워를 5분 보고 더 이상 안 보고 지금도 안 봤습니다.
    그러거도 네티즌의 수많은 글을 보고 그 내용을 대충 짐작을 할 수 있겟더군요.

    오늘 진중권교수의 동영상중에.." 심감독이 어째서 사회의 약자냐? 약자가 어떻게 방송에 나와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할 수 있느냐.."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작년에 디워를 비판하고 나서 진교수는 욕을 바가지로 먹었죠.

    작년은 작년 나름대로의 사회적인 분위기가 디워를 옹호하는 분위기로 흘러갔지요.

    작년같은 눈물 마케팅이 올해는 통하지가 않죠.
    올해는 명박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하강 분위기에다 고유가, 치솟는 물가상승..반복되는 촛불집회에 시민들은 지쳐 버렸습니다.
    이런 시대의 분위기에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영화 전체 분위기가 뭔가 심각하게 생각하게 하는 놈놈놈같은 영화를 만들었다면 쪽박차기 쉽상입니다.
    현실에서도 가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영화관에 가서도 무거운 느낌을 받고 온다? 누가 그런 영화를 좋아할까요?

    1만원 돈으로 영화관에 들어가 드넓은 만주벌판에 시원하게 말타고 달리는 통쾌한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그런 시원스런 영화를 대중들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약한 스토리도 시원스런 영상에 보상받고 남음이 있죠. 게다가 일본군 몇 놈을 총을 쏴 죽인다면서요? 몇 놈 더 죽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더군요.

    2008년 대중이 원하는 것은 골치 아픈 영화보다...스트레스나 풀어 주는 영화를 원합니다.

    2008/07/25 01:16
  29. hh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어이없는 글이네요
    이 영화도 디워도 그리 재밌게 본 사람은 아니지만
    뭐가 다르다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왜 이런 말도 안되는글이 자꾸 베스트에 오르는건지...

    2008/07/25 01:39
  30. ㄷㅈㄷ  수정/삭제  댓글쓰기

    질투심이 났던 영화는 디워인가봐??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이송희일 영화 홍보,,,,,,뭔짓?

    2008/07/25 01:42
  31. 상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조광수님 놈놈놈 스크린수가 900개라던데;; 지금껏 비주류영화만 해오시고 개봉관하나 잡지못해 안달하시던 김조대표께서 국내스크린을 독점한 영화를 반기시니 좀 아이러니합니다

    2008/07/25 03:03
  32. BlogIcon 비위상하는 이름이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나온다. 김조? 보통 맹세할때 성을 간다는 말이있다. 차라리. 일본이나 유럽처럼 결혼하면 남편성을 따르는 운동이나 하던가....여자도 자기 가문 성씨를 사용하는 고도로 성숙한 우리문화가 아니꼬운가? 이 글쓴분은 전반적인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부실한 인사일듯하다.

    2008/07/25 03:22
  33. BlogIcon 섹시고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수님 글을 보면 사실 논리랄 것도 없이 빈약한 비명을 질러대는게 좀 거시기 하네요.

    광수님은 진보적이라기 보다는 퇴행성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해요.

    그럼, 계속 즐거운 자위행위 되세요.

    2008/07/25 04:30
  34. 헐...나 이거 봤지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다지 뭐 딱히 대단하다 하는건 하나도 없었는데 ㅋㅋㅋ 김조 뭐시기? 이거 바보네 ㅋㅋ

    2008/07/25 04:30
  35. david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 까대지 전에 니나 잘하세요

    김조광수님...제가 볼때는 님이 심형래감독의 100분의 1이나 따라가는지 모르겠네여...

    2008/07/25 04:41
  36. 광순이생각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영화 기대했는데 좀 안타깝네요. 놈놈놈이 재미있었다면 좋았을것을... 너무 스토리가 없고.. 화려한 CG와 좀 억지스러운 액션씬외에는... 이상한넘의 송강호씨가 그나마 좀 살렸네요.. 객관적으로는 별로 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암튼 외국인들 취향에는 이영화가 잘맞으면 좋겠다는...

    2008/07/25 04:58
  37. 글 분위기가 완전히 토라진 계집애 앙앙대는거네..ㅋ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과 견해가 다르다고 애국주의니 뭐니 도맷금으로 넘기고 시작하자는건 무슨 마인드지?

    그리고 그런걸 굳이 다른 영화 얘기하는데 끼워넣어서 말하는건..훗.

    당신은 애써서 다 감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글 읽는 사람들은 이미 '언쟁에 졌던

    초등학생이 한참 후에 뭔가 반론거리를 발견하고 아자!! ' 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연상하지

    않을까 하네..ㅋ

    2008/07/25 07:26
  38. 기생식물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에 작품에 얹혀서 이름파는거보단... 직접 작품으로 말하시는게...영화감독아닌가요?
    디워때도그러시더니.. 흥행작 전문 평가위원이신지? ...공명심은 인정하리다...

    2008/07/25 07:27
  39. 시끄러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사람 올드미스다이어리 광팬이었던 나로서는 정말 돌 던지고 싶을 만큼 무능한 감독나부랭이잖아. 좋은 드라마의 여운을 쌍그리 죽여버리고, 시즌2의 요구하는 팬들의 열망을 무참히 밟아버린 내 생애 최악의 영화를 만들고도 뻔뻔하게 남의 영화를 논할 자격이 있나? 둘째 할머니 빼곤 모두 드라마 연기자들 그대로 갖다 쓰면서 어떻게 그 따위 말도 안 되는 엉터리를 만들고도 감독이랍시고 떠들 수가 있지? 이 사람 기억 나는 거라곤 디워 까면서 버벅 거리던 것 밖에 생각 안 나. 공부 좀 해라

    2008/07/25 07:49
  40. 김조광수씨 보세요.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솔직히.. 디워만큼이나 스토리 정말 부실하고 당신이 말하던대로 장면의 인과관계도 참 개판이고... 놈놈놈도 까실줄 알았는데 아주 극찬하시네요. 딴건 모르겠고, 200억이나 들여서 정말 극장에서 나오고나면 총질하는 몇장면 빼고 기억에 남지도 않는 킬링타임용 영화보다 차라리 애국심을 한번이라도 더 생각하게(어떤 이유든지..) 디워가 오히려 더 훌룡한 영화라고 생각되는군요.

    200억이면 6억짜리 영화 대체 몇편이나 만들 수 있는거죠?

    나와 다른 가치관, 생활방식, 습관, 사고... 사람의 다양성은 존중한다라는게 제 생각이지만 디워에서의 당신의 (통털어) 가치관과 놈놈놈에서의 당신의 가치관이 너무 달라 참 서글프군요.

    위에서도 나왔지만 디워 논란때문에 적은 돈으로 힘들게 단편영화, 독립영화 찍으시는 분들을 잠시나마 걱정했던 내 자신이 한심하군요.

    아무튼 좋으시겠습니다. 이리되든 저리되든 이름 넉자는 널리 알리셨으니...

    2008/07/25 09:28
  41. 초딩박멸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초딩들 방학 했쎄요? 방학해서 디워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자, 방에 다들 모여서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디워나 보면서 눈물 질질 짜세요.

    2008/07/25 13:50
  42. 마즈눈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한장에 이렇게 하이에나처럼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사람들이 많을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꼬투리 하나 잡아 말 비꼬고 사람 괴롭히면서 자신들이 다른 이보다 더 나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란 희열들을 느끼시는건지, 뭔지 이건.

    2008/07/25 23:42
  43. 들떨어진것들...  수정/삭제  댓글쓰기

    ㄷㄷㄷㄷㄷ이런 찌질한 댓글 달 시간있음 공부좀하지.

    2008/07/3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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