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져 나오는 시나리오를 읽느라 비명을 질러대고 있다.
이송희일의 신작 <사냥꾼의 밤(가제)> 시나리오를 필두로 해서
<본드걸 미미양의 모험> 초고,
새로 준비하는 로맨틱 코미디 <나, 계희> 초고,
이쁘게도 우리 청년필름을 찾아 온 신인 최영진 감독의 <머리에 꽃을> 시나리오,
아직은 비밀인 뮤지컬 시나리오,
게다가 따끈따끈한 독립영화 시나리오까지...
시나리오 하나를 정독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한 데다가
눈물 콧물 흘리다가 뒤집어지게 웃다가
미친년 널 뛰듯 하는 통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내가 그렇지 뭐. ㅋㅋ
이제 막 다 읽었는데, 휴.
정말 비명을 꽥 지르고 싶다.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나오면 좋으련만
봇물 터지듯 한꺼번에 밀려드는 통에 정말 지난 주와 이번 주 정신이 없다.
하지만 비명을 질러대도 즐겁다는...
2007년에 깔아 논 시나리오들이
2008년에 꽃으로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맘에 행복해 진다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정말, 그렇겠네요.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2007/12/27 00:39늘 행복하세요!!!
정독하고 있으실 피터님의 모습에 왠지 핑그르르~ 늘 애정이 충만하신것 같아서 보는 저도 감사해요^^
2007/12/27 04:40오~ 좋은 소식이네요.
2007/12/27 07:41다들 청년 필름의 진가를 알아본 거죠~
좋은 영화 고르셔서 잘 만들어주세요...! ^ㅁ^b
진짜 좋은 소식이군요. 08년 하반기부터는 활짝 피어나시겠네요.
2007/12/27 10:05기대할게요~
2007/12/27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