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도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국민들의 이야기에 눈 감고 귀 닫고 있는 이명박 정부를 향한 영화인들의 외침입니다.
영화인들은 선언을 하는 것으로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정의를 향해
민주주의를 위해
열심히 싸울 것입니다.
영화인 시국선언문
"거꾸로 흐른 시간들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영화는 그 증거입니다”
어려운 만큼 희망을 말해야하는 영화의 의무는 이미 순진합니다.
누군가 죽었고 죽어가고 죽어 나가는 것이 무관심한 이 세상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는 뻔뻔함이 버겁습니다.
진실을 호도하고 소통을 차단하며 국민의 양심을 권력으로 잠재우려는 역사의 역류가 계속되는 한, 어쩌면 이 땅의 모든 영화는 거짓일지 모릅니다.
영화는 삶을 이야기 합니다.
사람다운 사람. 사람답게 사는 세상. 모두가 동등하게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삶.
하지만 오늘 우리는 사람을 위 아래로 나누어 짓누르고 허덕이는 세상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좌우로 가르며 상처내고 증오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절박한 생존마저 철저히 소외시키면서 위선과 기만으로 국민을 유린하는 시대입니다.
원칙과 소신은 공허한 이상일 뿐이고 우리 모두 함께 쌓아온 소중한 민주주의가 마치 헌신짝 버려지듯 내팽개쳐지고 있습니다.
더욱 견디기 힘든 것은 우리가 이런 현실에 무감해지길 바라는 권력의 의도이고 그것에 순응해 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그런 삶 속에서의 영화는 무의미하고 무가치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다시 살아 보고자 합니다.
국민을 다스리겠다는 권력의 오만한 자세가 너무나 역겹지만, 우리도 방조와 무관심의 혐의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책임을 나누며 이 땅의 주인으로서 당연한 권리로 반성의 기회를 주려 합니다.
부끄러워할 줄 알고 책임질 줄 아는각성과 쇄신의 기회를 주려 합니다.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겸허하고 진정한 사과를 요구합니다.
우리는 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는 반민주주의적인 행위들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결코 이 땅에서 거꾸로 흐른 시간들을 잊지 않을 것이고 온 몸과 온 가슴으로 온전히 기록하여 역사에 전할 것임을 당당히 천명합니다.
지금의 우리가 훗날 우리에게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게으르지 않았음을 말할 때
떳떳할 수 있기를 약속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영화는, 그 증거일 것입니다. 2009. 6. 16.영화인 일동
강봉래, 강소영, 강원숙, 강이관, 강철우, 공미연, 김주영, 김진열, 김지현, 김경묵,장성연, 권정삼, 박광수, 김동현, 황철민, 공수창, 구성주, 권정인, 권종관, 김경만,김경욱, 김경진, 김경형, 김국형, 김남정, 김대승, 김도학, 김명준, 김문성, 김미현,김선아, 김성수, 김성우, 김성욱, 김성홍, 김성훈, 김승규, 김시무, 김신태, 김연호,김영, 김영덕, 김영로, 김영심, 김영혜, 김유성, 김윤아, 김재수, 김정권, 김정영,김조광수, 김종현, 김지영, 김진상, 김태용, 김태은, 김태형, 김태훈, 김현석, 김현수,김현정, 김현정, 김현정, 김현주, 김홍록, 김화범, 나현, 남태우, 노재원, 류맹철,류승완, 류장하, 류진옥 류형진, 모성진, 모지은, 민규동, 민병훈, 박경미, 박관수,박대영, 박미령, 박범, 박부식, 박상백, 박성경, 박성호, 박성호, 박영훈, 박유희,박은영, 박은형, 박지성, 박지연, 박지영, 박지예, 박찬욱, 박철희, 박흥식, 박흥식,박희성, 방은진, 변성찬, 변영주, 변재란, 봉만대, 부지영, 서경미, 서미성, 서은정,서제인, 설인재, 성수아, 손소영, 손정우, 송경식, 송미선, 송태종, 송해성, 신성은,신은실, 신찬비, 신창길, 신창환, 신철, 심광진, 심산, 심현우, 안상훈, 안영진,안정숙, 양유정, 양종곤, 양해훈, 염찬희, 오기민, 오기현, 오상민, 오영필, 오주연,유창서, 윤덕현, 윤성호, 윤인호, 윤종빈, 윤주형, 윤혜숙, 이경희, 이근아, 이길성,이동은, 이동훈, 이마리오, 이미경, 이미연, 이병원, 이봉규, 이상윤, 이성은, 이수연,이안숙, 이애자, 이영, 이용연, 이원재, 이은경, 이은경, 이정범, 이정욱, 이지선,이지연, 이진영, 이철하, 이태윤, 이필훈, 이현명, 이혜경, 이혜란, 이혜진, 임순례,임우정, 임찬상, 임창재, 임필성, 장준환, 장희선, 전수일, 정병각, 정서경, 정연주,정윤철, 정재은, 정주현, 정지영, 조근식, 조민호, 조민희, 조석순애, 조영각, 조인숙,조종국, 조창호, 주유신, 주진숙, 최광희, 최동훈, 최 설, 최영진, 최용기, 최은화,최정운, 최정인, 최주연, 최지원, 최현용, 최홍석, 추창민, 하기호, 한상범, 한지승,허경, 허인무, 홍성은, 황동미 (가나다순/2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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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영화인분들이 시국선언 했다는 소리에 찾아봤더니ㅠㅠㅠㅠㅠ역시ㅠㅠㅠ!!!!피터님ㅠㅠㅠㅠㅠ자랑스럽습니다ㅠㅠㅠㅠ시국선언문 정말 맘에 콱콱 와닿네요ㅠㅠㅠㅠ감동의 눈물이...ㅠㅠ화화화이팅입니다!!!!!!!!!
2009/06/17 00:22넘넘 오랜만이네요ㅜㅜ 건강하시져? 전 여전히 신데렐라처럼 귀가하고..차끊기면 밤새고...o<-<
1년이 넘도록 그 자리에서 촛불을 들지 몰랐어요ㅜㅜ 작년5월 30일과 올해 5월 30일 밤을 새면서...참 한숨만 나오더라고요....바뀌진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해가고 있는거겠죠?ㅠㅠ 화이팅..!
에피 오랜만이야.
2009/06/17 23:56잘 지내고 있지?
조금씩 조금씩 변하고 있고 언젠가는 희망의 촛불을 들고 만나는 날이 올거야.
에피도 홧팅!!!
타 사이트에서 이 기사보고 혹시나해서 감독님 이름부터 찾아봤었어요! 역시! 저희언니한테 내가말했던 감독님이야! 역시! 하고 말하니까 우와아아아아 하고 언니도 좋아하더라구요 진짜 요즘은 우리나라에 사는 제가 이렇게 부끄러울수가 없어요 정말... 감독님일이든 나라일이든 다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그 분을 위해서라도.. 감독님도화이팅!
2009/06/17 10:02효효.
2009/06/17 23:57잘 지내고 있지?
얼른 보고 싶구나.
<친구사이?> 제작 보고회 때는 볼 수 있을까?
감독님 정말 저도 너무 뵙고싶어요ㅜㅜ
2009/06/18 08:52촬영 때 꼭 가고싶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ㅜㅜ
제작보고회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갈꺼예요!
감독님 그 때까지 잘 지내시고 계세요^^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역시 멋진 감독님 ^ ^
2009/06/19 00:442009년 6월 23일
2009/06/26 15:33영화인(대부분 가짜) 시국선언을 반박한다.
<박찬욱 외 224명 성명에 대한 유감>
범영화인부반투 위원장 정 진우 외 464명 영화인
(1) 이명박 대통령은 사과하라
(2) 반미주적인 정권이라고 단정하고
(3)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가 없다.
(4) 거꾸로 돌아가는 시대, 역사를 역행하는 정권이라고 자뭇 강경하고, 정치적인 구호로 구사하고 있는 224명의 영화인 성명에 대하여, 56년간 영화만을 천직으로 알고 생의 모든 것을 단 하나, 영화를 하는 것이 나의 運命이고, 또 영화를 떠나서 나를 찾을 수 없음이 나의 宿命이며, 나에게 영화만을 바라보라는 것은 하늘의 명령이고, 거스를 수 없는 天命이라고 믿고 살아온 나의 삶에 참을 수 없는 분노와 고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앞에서 거론한 (1)항에 대해, 현재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그 것은 정치권의 한 정당이 매일 떠들어 대는 정치단어에 불과하고, (2)항은 소위 대통령을 지낸 노망한 사람이 아직도 정권에 향수를 느끼며 욕심을 나타낸 말을 한번 뒤집어 써 본 것으로 보여지며, (3)항은 우리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해당 않되는 말장난이고, (4)항은 세월을 거꾸로 1년만 돌려보면, 서명자 중 ○○○은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었고, ○○○는 종합촬영소 소장이었습니다. 또한, 나머지 인사는 대부분 과거의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 10년간 영화기관의 요직을 점령하고,
각종 제도와 조직을 그물처럼 만들어 유능한 영화감독과 영화 기술인들을 영화 현장에서 몰아내는 수단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들은 영화를 독식하면서 고액의 연봉과 이권을 나누어 가졌으며,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영화진흥기금을 불법적으로 북에다 갖다 주었고, 별것 아닌 영화제를 온 나라 도처에 만들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찾을 수 없는 영상위원회라는 기구를 전국도처에 만들어 그들의 추종자들의 아지트로 만들고, 국민을 기만하여, 정치 영화인들과 운동권 문화인들의 집결처로 영화계에서 기생 하여 왔습니다. 그뿐아니라, 영화관계, 시민단체 40여개를 만들어 좌파 정권의 영구집권을 획책 하는 전위부대로 이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이 영화인이라고 소리치며, 224명이 시국선언에 서명하는 등의 몰염치한 행동은 더 이상 앉아서 볼 수만 없습니다.
KBS와 버금가는 고액 연봉을 받는 시민단체 출신의 영화진흥위원회 직원들이 어쩌자고 영화인이라고 사칭하며 영화계에 급조된 단체 소속인들이 왜 영화인의 명칭을 사칭하며,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100여개가 넘는 영상 영화 관계, 대학에서 강의하는 사람들이 왜 영화인을 사칭 합니까!
◉ 영화인의 자격도, 정의도 모르는 사람들이 영화인의 명예를 함부로 사칭해서는 안됩니다.
◉ 한참 노력하고 공부해야 할 젊은 영화인들의 정치 참여도 만류하고 싶습니다.
역사가 역류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현재 우리의 처지를 너무도 모르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내일 모래면 6 ․ 25 동란이 터진지 59년이 되는 날입니다. 전화가 끝난지 반세기가 지나간 오늘까지도 그들은 핵폭탄 만들어 대한민국을 협박하고, 인민은 굶어 죽어가는데도 미사일을 만들어 미국을 공갈치고 있습니다.
◉ 3대를 세습하는 독재 왕조 정치에 대해 민주주의 좀 하라고 왜 않합니까!
◉ 김대중씨는 왜 그들을 찬양만하고, 김정일에게는 독재자라는 소리는 못 합니까!
◉ 그들의 언론에 얼마나 자유가 있습니까!
◉그들의 문화에 얼마나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까!
만약 그들이 힘으로 대한민국을 유린한다면, 당신들은 그들과 싸울 것입니까! 야합할 것 입니까!
정당에 가입한 영화인들은 그 정당 속에 들어가 확실하게 정치적인 표현을 하십시오. “박쥐”처럼 낮에는 영화계를 이용하여 이익을 도모하고, 밤에는 그쪽에 가서 활개치는 행동들도 자제하십시오.
당신들은 결코 대한민국 영화감독을 대표한다고 해서도 안되며, 대표적인 감독들도 결코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십시오.
당신들의 오늘의 영광도 ‘아침 이슬 같은 것’, 오늘의 영광도 몇 일 지나면 ‘한 낮 짧은 여름밤 꿈속의 꿈’일 뿐입니다.
아직 나타나지 않은 노사모, 요즘 새롭게 조직된 노애모의 조직원들은 정체를 밝혀 주십시오.
◉ 부산국제영화제의 김동호, 이용관, 감독 조합장 이현승, 영화배우 문성근, 명계남 그리고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의 주동자들, 미선이 효순이 촛불 사건을 연출한 반미영화인들, 모든 노사모 회원들 무엇이 무서워 정체를 내놓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대단히 꺼리는 일이 있어 숨어서 몸을 낮추고 있는것은 아닌지요!
당신들이 앞장서서 반정부, 반미를 떠들어 댈 날은 언제쯤일까요?
한번 기다려 보겠습니다.
◉ 차라리 나타나지 말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자숙하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방법입니다.
당국에 하고 싶은 말
(1) 공공기관 평가 등급 (E)클래스, 최하등급 영화진흥위원회를 해체하고, 영화제작 투자 금융으로 전환하여 연간 소모되는 500억을 영화인 복지와 영화발전기금으로 전환하라
(2)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에 의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영화계 단체들을 선별하여 지원하라
(3) 평양에 불법적으로 인출한 영화진흥기금을 환수하고 관련자를 의법 처단하라
(4) 말뿐인 국제영화제를 정비하고, 정치 단체화 되어 있는 노사모의 본거지인 각 지방단체에 설치된 “영상위원회”를 해체하라
(5) 국민의 정부, 참여 정부로부터 축출된 영화감독들을 현장복귀시키고, 그들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하라
(6) 좌파 감독에게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한 불법 실태를 조사하고 발표하라
(7) 10년간 독점해온 일부 영화 재벌에 대한 독과점을 조사하고,
independent 영화 배급회사를 적극지원하여 영화계를 재벌 독점에서 해방시켜라
(8) 전국 도처에서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를 점검하고, 그들로부터 우롱 당하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실상을 공개하고 그곳에 결집하는 노사모를 추방하라
(9) 등급위원회의 비리조사(바다이야기) 빠를수록 좋고 일산 채비지 불하 사건, 노사모의 주동자와의 관련도 조사하라.
비밀댓글 입니다
2009/06/26 15:33비밀댓글 입니다
2009/06/26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