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영화가 아닌 '이반(퀴어)' 영화로서의 정체성에 대한 감독 김조광수의 바램은 2가지였다. 첫째로는 일반 영화가 가지지 못 한 발랄하고 괴상하면서 엉뚱한(퀴어의 원 뜻이 그러하듯이)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자유로운 정신이 살아있었으면 하는 것. 두 번째로는, 인상 쓰고 고민하는 퀴어 영화가 아니라 게이들의 즐거운 정신과 생활을 느끼게 해 주고 싶다는 것. 방법은?
엉뚱하게도 남자 배우가 아닌 여자 배우. 뜬금없는 큐피드의 등장으로 해법을 찾았다. 남자를 사랑해도 좋을 지 감정에 헷갈려 하는 소년들에게 ‘눈치보지 말고 운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절대 긍정 게이 정신을 설파하는 한편, 이성애자들과 달리 헌팅이 다반사인 게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간을 보는 작업 절차를 즐겁게 담은 "길거리 게이 연애수칙-길거리에서의 헌팅은 절대 조심해야 해!" 라는 노래를 은발 가발에 천사 옷을 입은 큐피드인 예지원이 직접 소화한 것이다.
초초저예산 영화인지라 전문 안무가가 붙을 수 없는 상황에서 배우의 타고 난 끼와 재능에 의존해야 하는 큐피드 역을 자처한 예지원은 놀라운 노래 솜씨와 탁월한 안무로 화답했다. ‘불러주셔서 영광’이라는 겸손한 소감을 토로하기엔 그녀의 노래와 춤 실력은 가히 프로급이다. 영화의 발랄하고 엉뚱한 정신을 존재 자체로 대표하는 역을 톡톡히 한 예지원양의 춤과 노래를 기대하시라!
오늘 시사회 너무 재미있었구요....샤방한 혜성군과...완전 멋찐 현진군....
혜성군을 직접보지 못해 안타까웠지만....현진군은 본 소감은...흠.....굿!!!!!
생각했던것보다 영화가 더 짧았던것 같아...아쉬웠구요...영화보다 기~~인
메이킹 필름에...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물론 예지원씨의 노래는 아직도 귀에...생생!!
피터님을 직접 뵐수 있어서..그리고 알아봐 주셔서..감사합니다...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대놓고 인사를 못해서...미안했습니다...그렇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소소만의 대박을 기원하며...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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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얼른 보고 싶어요!
2008/11/01 23:53기대되요 지원누나 ㅋㅋ
2008/11/02 01:47끼가 무궁무진하신 지원님의 영화 속 모습, 기대기대~! ^ㅁ^/
2008/11/02 11:01오늘 시사회 너무 재미있었구요....샤방한 혜성군과...완전 멋찐 현진군....
2008/11/02 20:29혜성군을 직접보지 못해 안타까웠지만....현진군은 본 소감은...흠.....굿!!!!!
생각했던것보다 영화가 더 짧았던것 같아...아쉬웠구요...영화보다 기~~인
메이킹 필름에...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물론 예지원씨의 노래는 아직도 귀에...생생!!
피터님을 직접 뵐수 있어서..그리고 알아봐 주셔서..감사합니다...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대놓고 인사를 못해서...미안했습니다...그렇지만 정말 반가웠습니다...
소소만의 대박을 기원하며...아~~자!!
이런 솔직담백한 모습들 정말 보기좋습니다^*^
2008/11/02 20:53예지원 화이팅!
고마운 말씀과 격려에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2008/11/03 00:31앞으로 더 열심히 할게요.^^*